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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지원 블랙박스 출시

이수환


[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팅크웨어(www.thinkware.co.kr 대표 이흥복)는 23일 브레이크 사용여부를 영상과 함께 기록하는 자동차용 영상기록장치(블랙박스) ‘아이나비 QXD900 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브레이크 ON/OFF 기록 기능 ▲전‧후방 풀HD 녹화 ▲차선이탈감지시스템 (LDWS, Lane Departure Warning System) ▲음성인식 기능 ▲이중안심저장장치 듀얼 세이브 등을 지원한다. 카메라에 모두 소니 CMOS 이미지센서(CIS)를 장착해 주간과 야간에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특히 운전자의 졸음 운전이나 부주의로 자동차가 차선을 벗어날 경우에 작동하는 LDWS는 시속 50Km 이상에서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는 경우에 경보음을 울린다. 위성항법장치(GPS)를 연결하면 주행 위치와 속도, 경로 등도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터치스크린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고 내구성을 강화해 여름과 겨울철에도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아이나비는 서비스에서도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9개의 직영 서비스센터를 포함 전국 140여개의 전국망 서비스를 통해 전문적인 기술력과 지속적인 애프터서비스(AS)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현재 인천, 수원, 부산에서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를 이용 할 수 있으며 전국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가격은 플래시 메모리 용량에 따라 32GB 39만9000원, 64GB 44만9000원, LDWS 패키지 가격은 ▲32GB 41만9000원 ▲64GB 46만9000원이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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