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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UHD부터 풀HD까지 커브드 TV 풀라인업 구축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4-07-23 15: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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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환


[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삼성전자(www.samsung.com/sec 각자대표 권오현, 윤부근, 신종균)가 보급형 커브드(곡면) 풀HD TV(모델명 H6800)를 28일 국내 시장에 출시하며 보급형 풀HD부터 프리미엄 울트라HD(UHD) TV까지 풀 라인업을 구축했다고 발혔다.

그 동안은 곡면 TV는 UHD 중심으로 출시됐다. 곡면 TV에 대한 소비자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최근 보급형 곡면 UHD TV(모델명 HU7200) 출시에 이어 보급형 풀HD TV까지 곡면 형태로 선보이게 됐다.

삼성전자 곡면 UHD TV는 전체 UHD TV 7월 판매의 약 6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높은 판매 비중을 나타내고 있다. 몰입감은 물론 편안한 시청환경 제공과 뛰어난 인테리어 효과 등 곡면 TV만이 줄 수 있는 다양한 장점 덕분에 소비자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H6800의 출고가는 48인치 200만원, 55인치 300만원이다. 이 달 27일까지 진행되는 삼성전자 스토어를 통한 예약 구매 고객은 48인치 189만원, 55인치 269만원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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