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노트4’ 9월3일 베를린·베이징·뉴욕 동시공개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삼성전자가 하반기 기대주 ‘갤럭시노트4’ 공개를 오는 9월3일로 못 박았다.
6일 삼성전자(www.samsung.com/sec 대표 권오현 윤부근 신종균)는 ‘삼성 언팩 2014 에피소드2’ 초청장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초청장은 언론과 사업자 그리고 협력사 및 개발자 등에게 발송됐다. 이 자리에서는 갤럭시노트4 공개가 확실시된다. 갤럭시노트 시리즈의 핵심 기능인 ‘에어뷰’를 전면에 내세웠다. 안내 문구 역시 노트를 강조했다. 글로벌 행사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다. 미국 뉴욕과 중국 베이징에서도 동시 진행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자세한 내용은 아직 밝히기 어렵다”라며 “3개국 동시 진행할지 순차 진행할지도 확정되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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