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폴더스마트폰 ‘와인스마트폰’ 선봬
- 출고가 40만원 안팎…카카오톡 전용 버튼 배치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LG전자가 폴더형 스마트폰을 선보인다.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 전용 버튼을 배치했다.
LG전자(www.lge.co.kr 대표 구본준 정도현)는 스마트폰 ‘와인스마트’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출고가는 40만원 안팎이다. 오는 26일부터 통신 3사가 유통한다. 폴더 디자인을 채용해 중장년층을 공략한다. 카카오톡 전용 버튼을 채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사용자환경(UI)도 중장년층을 배려했다. 기본적으로 물리 키패드로 조작을 하지만 화면을 터치해 작동시킬수도 있다.
또 장시간 휴대폰을 쓰지 않으면 ‘휴대폰 미사용 알림’, 긴급 상황 위치정보 전송 ‘긴급상황알림’, 지정된 위치를 벗어나면 ‘위치 이동 알림’ 등 안전지킴이 기능을 강화했다.
LG전자 모바일커뮤니케이션스(MC)사업본부장 박종석 사장은 “와인스마트는 오랫동안 고객으로부터 호평 받은 와인폰 시리즈의 사용 편의성에 스마트폰의 주요 장점을 더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층에게 스마트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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