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 사내 임직원 대상 정보보안 캠페인 실시
[디지털데일리 한주엽기자] 서울반도체는 28일 임직원들의 보안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올 연말까지 정보보안 3.0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날 서울반도체는 이정훈 대표이사 등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보보안 TF’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 회사 정보혁신팀은 스마트 보안 시스템인 ‘정보보안 3.0’에 대해 소개했다. 이후용 서울반도체 정보지원실장(상무)은 “강력한 보안시스템도 임직원들의 관심과 주의가 없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며 “보안의식 강화를 위해 정보보안 표어 공모전과 정보보안활동 포상제도를 강화하고 팀별 정보보안 담당자를 통한 보안의식 교육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반도체는 매년 매출액의 10% 이상을 연구개발(R&D)에 투자하고 있다. 현재 발광다이오드(LED) 물질, 디자인, 제조와 관련된 1만여개의 특허를 보유 중이다.
<한주엽 기자>powerusr@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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