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스마트밴드 ‘키즈온’ 유럽 시판
- 11월 폴란드 스웨덴 스위스 등 출시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LG전자가 특화 스마트 기기 시장 공략에 나선다.
LG전자(www.lge.co.kr 대표 구본준 정도현)는 이달 폴란드 스웨덴 스위스 등 유럽에 스마트밴드 ‘키즈온’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키즈온은 긴급통화와 위치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 기기다. 보호자 스마트폰과 연락하고 각종 정보를 보내준다.
LG전자 모바일커뮤니케이션스(MC)사업본부장 박종석 사장은 “키즈온은 아이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키즈밴드”라며 “통화기능을 갖춘 키즈밴드의 대표 제품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제품은 규격인증기관 UL의 친환경인증을 획득했다. UL은 제조부터 폐기까지 과정을 평가해 인증을 한다. 유럽 TV라인란트와 한국 환경부 인증도 받은 바 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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