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3분기 영업익 318억원…전년동기 수준 회복
넷마블은 지난해 3분기 매출 1511억원, 영업이익률 21%로 정점을 찍은 뒤 그동안 실적 하향세를 기록해왔다. 올해 2분기에 매출 1172억원, 영업이익률 11%로 최저 수준의 실적을 보이다 3분기 전년동기 수준으로 회복했다.
회사 측은 이 같은 3분기 실적에 대해 모두의마블과 몬스터길들이기 등의 주요 게임의 견조한 흥행을 이유로 들었다. 웹보드게임 부문 매출 감소가 있었지만 모바일게임의 성장으로 극복했다는 설명이다.
넷마블게임즈는 올해 4분기 총 10종의 모바일게임을 선보일 계획이다. 주요 게임은 ‘레이븐’, ‘크로노블레이드’, ‘마구마구2’ 등이 있다. 온라인게임 ‘파이러츠:트레저헌터’ 출시도 앞두고 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저커버그 1조원어치 팔았다"…美 CEO들, 1분기 자사주 대규모 매도
2025-04-21 18:06:55“K-미디어, 아직 글로벌 주류 아냐”...‘제2폭싹·오겜’ 계속 나오려면?
2025-04-21 18:05:56"가상자산 관련 임직원 사고예방" 등… 농협중앙회, 윤리경영위원회 개최
2025-04-21 17:46:00핑거, 세무대리인 플랫폼 '컴패스' 출시… "수임처 관리부터 업무자동화까지 한번에"
2025-04-21 17:28:45[DD퇴근길] "책임론 정면 돌파"…통신업계, 'AI 보이스피싱 탐지' 집중
2025-04-21 17: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