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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인사 최소화…조직 안정 역점

윤상호

- 전무 2명·상무 3명 등 총 5명 승진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LG유플러스가 2015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인사를 최소화 해 조직 안정에 역점을 둔 모양새다.

28일 LG유플러스(www.uplus.co.kr 대표 이상철)는 2015년 임원인사를 확정 발표했다.

전무 2명 상무 3명 등 총 5명이 승진했다. LG유플러스는 “차별화된 서비스와 요금경쟁을 통해 고객의 실질적인 라이프스타일 변화를 주도하고 고객 중심의 가치를 창출하여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사업과 영업, 연구개발(R&D)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창출했던 경험과 역량을 갖춘 인재를 발탁했다”라고 설명했다.

전무 승진은 이은재 비즈니스솔루션(BS)본부 엔터프라이즈2부문장<사진 왼쪽>과 이재웅 경영관리실 법무담당<사진 오른쪽>이 대상이다. 이 부문장은 그 자리를 그대로 맡는다. 이 법무담당은 승진과 함께 법무실장에 임명됐다.

상무는 ▲박준동 SC(Service Creation)본부 콘텐츠사업담당 ▲심용택 MS(Mass Service)본부 강동영업단장 ▲박찬현 SD(Service development)본부 응용서비스개발담당 등이 선임됐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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