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 어려워도 힘들어도…고객 손 안 놓는다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인수합병(M&A)를 추진하고 있는 팬택이 고객서비스 지속 의지를 이어가고 있다.
팬택((www.pantech.com)은 이마트 수서점에 사후서비스(AS)센터 문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팬택은 작년부터 이마트에 AS센터를 넣고 있다. 이번 출점으로 이마트 팬택 AS센터는 23개로 늘었다. 이마트 AS센터는 쇼핑을 하는 동안 AS를 받을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팬택 AS센터는 100여개다.
팬택은 국내 3위 휴대폰 제조사다. 지난 8월부터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진행 중이다. 이달 말까지 새 주인을 찾고 있다.
한창현 팬택 고객감동실 실장은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쉽게 찾고 방문할 수 있는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며 “고객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고객 편의를 최우선으로 해 AS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팬택은 기존 제품 업그레이드도 유지하고 있다. 하반기에만 3개 제품 운영체제(OS) 업그레이드를 실시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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