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2015] 에이서, 24만원짜리 보급형 스마트폰 공개
[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에이서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2015’에서 보급형 스마트폰 ‘리퀴드 제이드Z’를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제품은 광시야각 패널과 강화유리로 내구성을 높였으며 스페셜 독서 모드는 이미지 프로세싱 엔진으로부터 청색광 반사를 제거해 시력을 보호한다. 롱텀에볼루션(LTE)과 함께 쿼드코어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를 지원하며 1300만 화소 카메라를 제공한다.
또한 스마트폰과 유무선 연결을 통해 윈도 기반의 PC와 손쉽게 연동이 가능하다. 두께는 7.9mm에 110g의 무게로 휴대성도 높였다. 유럽, 중동, 아프리카 지역에서 199유로(한화 약 24만4000원)에 판매된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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