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해커 활동 재개…“악성코드 9000여개 남아있다”
[디지털데일리 이민형기자] 지난해 12월 한국수력원자력의 내부문서를 유출시킨 공격자가 3개월만에 활동을 재개했다.
‘원전반대그룹’ 필명을 쓰는 공격자는 트위터를 통해 “악성코드 7000여개를 찾아냈다는 소식을 축하한다. 하지만 나머지 9000여개가 남았다”며 “금전이 필요하다. 더 큰 손해를 입기전에 연락달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또 공격자는 한수원 내부문서로 추정되는 ‘1.rar’ 파일을 드롭박스에 올리고 트위터를 통해 공개했다. 해당 파일은 압축파일로, 압축을 풀면 관련된 이미지, 동영상 파일과 더불어 박근혜 대통령과 유엔사무총장간의 통화내역 등의 파일을 확인할 수 있다.
<이민형 기자>kiku@ddaily.co.kr
"틱톡 따라잡기"...인스타그램 피드 비율 개편에 사용자 원성
2025-01-20 21:38:16이재명 대표, 6대 은행장과 간담회… "정치권이 어떤 도움 줄 수 있는지 듣겠다"
2025-01-20 18:25:53트럼프 취임 코 앞… 비트코인, 11만 달러 돌파 목전
2025-01-20 17:40:57소액주주연대, 고려아연 '집중투표제' 도입 필요성 재차 강조… 국민연금 '찬성' 결정 거론
2025-01-20 17:40:18“소형펩리스·헬스케어 사업 강화 집중” 심플랫폼, 3월 상장 목표 공모 절차 시동
2025-01-20 17: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