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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사고정보 T맵에서 확인한다

이대호

- SK플래닛 T맵-tbs교통방송, 교통정보 서비스 MOU 체결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SK플래닛(www.skplanet.com 사장 서진우)과 tbs교통방송(대표 성경환)은 실시간 도로 교통상황 정보 제공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오는 4월 중 T맵 서비스에 tbs교통방송 정보를 적용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사용자는 ▲교통상황에 따라 T맵의 우회 경로 길안내를 자동으로 받을 수 있고, ▲별도의 메뉴로 실시간 tbs교통정보를 무료로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추후 ▲tbs교통방송이 수집한 사고 및 돌발정보를 T맵을 통해 음성과 문자로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이해열 SK플래닛 LBS사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T맵 사용자들은 방대한 교통정보를 활용해 막히지 않고 가장 빨리 갈 수 있는 길을 실시간으로 안내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외부 기관의 교통정보를 T맵에 반영해 가장 빠르고 정확한 국민 내비게이션 자리를 굳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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