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오라클, 엔터프라이즈 빅데이터 위한 신제품 대거 출시

백지영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오라클(www.oracl.com)은 기업을 위한 빅데이터 신제품을 대거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솔루션은 ▲빅데이터 디스커버리  ▲빅데이터를 위한 오라클 골든게이트  ▲오라클 빅데이터 SQL 1.1  ▲오라클 NoSQL 데이터베이스 3.2.5 등이다.

회사 측은 “새로 출시되는 오라클 솔루션은 기업들이 빅데이터를 낮은 가격에 빠르고 최소한의 리스크로 운용할 수 있도록 상호 완벽하게 연계된다”며 “이들은 고객들이 안전하게 하둡(Hadoop) 및 NoSQL,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에 접근해 방대하고 다양한 데이터 세트를 쉽고 비용 효율적으로 분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설명했다.

특히 새로운 빅데이터 솔루션은 최근 기능이 업그레이드된 오라클 빅데이터 어플라이언스 X5와 오엑사데이타 데이터베이스 머신 X5  등 자사의 하드웨어에서 완벽하게 작동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솔루션 가운데 오라클 빅데이터 디스커버리는 하둡을 활용해 사용자들이 단일 제품을 사용해 가공되지 않은 로우(raw) 데이터를 별도의 변환 과정 없이 비즈니스 통찰력을 얻어 활용할 수 있는 형태로 손쉽게 전환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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