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노키아, 국내 中企 IoT 진출 돕는다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KT와 노키아가 국내 중소기업의 사물인터넷(IoT) 진출을 돕는다.
KT(www.kt.com 대표 황창규)는 노키아와 서울 삼성동 노키아코리아 본사에 IoT연구소(Lab)을 개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연구소는 KT 협력사를 위해 운영한다. 노키아 통신장비를 운영하는 전 세계 통신사 환경을 현지가 아닌 국내에서 시험해 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KT와 노키아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KT-노키아 IoT 콘테스트’도 연다. 오는 8월31일까지 홈페이지(iotcontest.co.kr)에서 참가신청을 받는다. 총상금은 1억원이다. 분야는 IoT ▲기기 ▲서비스 ▲아이디어 등이다.
한편 시장조사기관 IDC는 IoT 시장 규모를 작년 약 732조원에서 2020년 약 1800조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美 보란듯' 화웨이, AI 칩셋 준비 착착…엔비디아 '긴장'
2025-05-05 15:33:04하나은행, 페이히어와 '신규 창업자 결제단말기 구입 지원' 이벤트
2025-05-05 15:17:58"위비프렌즈와 함께" 우리은행, 어린이 금융교육 콘텐츠 공개
2025-05-05 15:17:37SKT, 신규가입 전산 중단...“유심보호는 로밍이용자 제외 내일 중 마무리”
2025-05-05 12:51:55“한국+일상+AI”...KT가 말하는 ‘K 인텔리전스’란?
2025-05-05 11:3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