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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제록스, 2015년 정기 임원인사 단행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5-07-02 11: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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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형
양희강 부사장(좌), 장은구 부사장
양희강 부사장(좌), 장은구 부사장

[디지털데일리 이민형기자] 한국후지제록스(www.fujixerox.co.kr 대표 우에노 야스아키)는 2일 주주총회를 통해 장은구 전략사업본부장과 양희강 영업사업본부장을 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장은구 부사장은 연세대 기계공학 박사 및 경영학 석사 출신이다. 한국벤틀리네바다 대표, 제너럴일렉트릭(GE)코리아 에너지부문 대표, GE캐피탈 최고마케팅책임자, 현대캐피탈/현대카드 본부장 등 국내외 대기업에서 임원직을 역임해왔고 2015년 한국후지제록스에 합류했다.

양희강 부사장은 1986년에 한국후지제록스 영업부문에 입사해 그 후 다양한 성과를 인정 받아 2012년부터 영업본부장으로서 영업현장을 진두지휘 했다.

또한 우에노 야스아키 대표이사 사장이 연임됐고, 황인태 대표이사 전무는 임기 만료돼 고문으로 위촉됐다. 이로써 한국후지제록스는 1인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된다.

이번 정기인사의 주요 임원인사 명단은 다음과 같다.­

◆부사장 ▲영업본부 양희강 ▲ 전략사업본부 장은구
◆전무 ▲ CS(Customer Service)본부 김현곤
◆상무 ▲ NMA(National Major Account)영업부문 신상헌 ▲ Partner영업부문 박영성 ▲개발생산본부 김찬우
◆상무보 ▲ S&S(Solution & Service)부문 우상윤 ▲ 수도권영업부문 박종준 ▲ 경영기획실 이명관

<이민형 기자>kiku@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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