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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마구마구’ 10주년 맞았다…대형 이벤트 실시

이대호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넷마블게임즈(www.netmarble.net 대표 권영식)는 PC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개발사 넷마블앤파크)’의 서비스 10주년을 맞아 신규 콘텐츠를 추가하고 다채로운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마구마구(ma9.netmarble.net)는 지난 2006년 출시돼 누적회원 900만명이 넘는 국내 1위 PC온라인 야구게임이다.

이번에 넷마블은 마구마구에 한 명의 우승자를 가리는 ‘토너먼트 모드’를 추가했다. 이 모드는 별도의 입장권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우승 시 Big5구매권, 레어보존권, 30만거니(게임재화), 10만거니, 선수카드구매권 중 1개로 교환 할 수 있는 우승 트로피를 제공한다. 같은 등급의 이용자 간 1대1 실시간 대전을 펼칠 수 있었던 ‘래더모드’에서 ‘다대다모드’도 새롭게 선보였다.

오는 8월 26일까지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모든 접속 이용자에게 잠재력·레벨업 패키지, 조합 행운권 등 10만원 상당의 아이템을 지급하며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1000만거니, 랜덤레어 카드, 엘리트교환권 중 1개로 교환할 수 있는 10주년 스폐셜 랜덤(무작위뽑기) 박스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 내 클럽에 가입하면 10만 거니를 지급하고 처음 가입하는 회원이 많은 클럽의 이용자 전원에게는 가입 이용자 수에 따라 풍성한 거니 및 카드 구매권을 추가 제공한다.

넷마블은 “향후에도 국내를 대표하는 온라인 야구 게임이라는 명성에 걸맞은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이벤트로 이용자들과 함께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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