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니티소프트, 소프트컴즈와 시큐어코딩 솔루션 지역총판 체결
[디지털데일리 이유지기자] 트리니티소프트(대표 김진수)는 소프트컴즈(대표 송태윤)와 자사의 시큐어코딩 솔루션인 ‘코드레이 엑스지(CODE-RAY XG)’ 지역 및 조달 총판계약(서울·경기 제외)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소스코드 보안약점 진단 분석도구인 ‘코드레이 엑스지’는 자체개발 엔진을 탑재한 가상컴파일 방식의 정적분석 시스템으로 보안약점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진단한다. 국내 5대 핵심정보기관과 3대 증권사, 3대 IT감리업체 등을 잇달아 수주하며 고객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다.
김진수 트리니티소프트 대표는 “이번 소프트컴즈와의 지역총판 계약으로 전국규모의 마케팅이 가능하게 됐다”며 “금융시장에서 검증받은 기술력을 토대로 공공기관들에 대한 본격적인 영업활동에 돌입, 시큐어코딩 시장을 개척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트리니티소프트와 소프트컴즈는 내달 5일부터 이틀간 전국 50여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한 파트너 세미나를 개최하며 적극적인 행보를 시작한다.
<이유지 기자>yj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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