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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위니아, LCD TV 3종 출시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5-11-09 10: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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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형

- 32인치(HD급), 40인치, 49인치(풀HD급) 총 3가지 모델

[디지털데일리 이민형기자] 대유위니아(www.dayou-winia.com 대표 박성관)는 액정표시장치(LCD)TV ‘위니아 LED TV’ 3종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신제품은 32인치, 40인치, 49인치 총 3가지 모델로 구성됐다. 32인치 모델은 HD급, 40인치와 49인치 모델은 고화질(풀HD)급 해상도를 지원한다. LG디스플레이의 패널을 적용했으며 HDMI, USB 등 다양한 입출력 단자가 포함됐다. 스마트와 3D 기능은 제외됐다.

위니아 LED TV의 출하가는 32인치(모델명: WV32AH3000) 32만원, 40인치(모델명: WV40AF4000) 52만원, 49인치(모델명: WV49AF4100) 72만원으로 정해졌다. 제품 구매는 온라인 쇼핑몰 등을 통해서 구매할 수 있다.

대유위니아 신중철 마케팅 담당은 “TV 시청시 꼭 필요한 기능들을 탑재한 ‘위니아 LED TV’가 많은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으로 예상된다”며 “대유위니아는 앞으로도 다양한 실속형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생활에 행복을 선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ED TV는 백라이트유닛(BLU)을 냉음극관(CCFL) 대신 발광다이오드(LED)를 사용한 TV를 지칭하는 용어다.

<이민형 기자>kiku@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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