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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서비스혁신 1위 등 9관왕 성과

이대호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SK플래닛 11번가(www.11st.co.kr 대표 서진우) 가 2015년 서비스 혁신 1위, 브랜드가치 1위 등 9관왕의 성과를 얻었다고 23일 밝혔다.

회사 측은 온라인몰 최초 24시간 고객센터 운영, 위조품 보상제, 고객실수 보상서비스, 최저가 보상제 등 고객편의성을 높인 ‘신뢰’ 정책으로 고객만족도에서 경쟁사 대비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설명이다.
수상 내역으로는 ▲한국표준협회의 ‘대한민국 혁신대상 서비스 혁신상’ 3년 연속 1위 ▲한국표준협회의 ‘한국 서비스 품질지수’(KS-SQI) 8년 연속 1위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의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 7년 연속 1위 ▲한국표준협회의 ‘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 7년 연속 1위 ▲한국생산성본부 발표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오픈마켓 부문 4년 연속 대상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5년 연속 수상 ▲‘국가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NCDB) 2년 연속 수상 ▲브랜드스탁 선정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2년 연속 대상 ▲‘모바일마케팅 쇼핑부문 대상’(CSVM) 수상 등이 있다.
11번가 김석희 경영지원 본부장은 “11번가는 그 동안 차별화된 상품과 혜택, 서비스 등 최적의 쇼핑환경을 위해 노력하며 각종 수상을 통해 그 가치를 인정받아왔다”며 “지금의 11번가가 있기까지 11번가를 꾸준히 애용하고 사랑한 고객들에게 내년에는 더 나은 신뢰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1번가는 ‘희망날개’(취업지원), ‘희망식탁’(대학생 장학금 지원), ‘희망복원’(환경복원), ‘희망새싹’(소외계층 어린이 지원) 캠페인 등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운영, 강화하고 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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