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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IT혁신상품] 네오위즈게임즈 ‘블랙스쿼드’

이대호
◆[2015 IT혁신 / 게임부문] 네오위즈게임즈 ‘블랙스쿼드’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의 ‘블랙스쿼드’는 PC온라인 총싸움(FPS·1인칭슈팅)게임이다. 자회사 엔에스스튜디오(대표 윤상규)가 제작했다. 국내 출시된 FPS게임 중 최고 수준의 그래픽 품질에 최신식 무기 도입, 화려한 전투 액션 등으로 적지 않은 시장 반향을 일으켰다.

블랙스쿼드는 최근 PC온라인 신작이 뜸하고 그 중에서도 FPS게임을 더욱더 찾아보기 힘든 가운데 나온 ‘가뭄 속 단비’같은 작품이다. 지난해 11월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이 게임의 인기 요인으로는 4개 병과 선택에 따른 전투의 다양화와 최대 32명까지 참여하는 파괴모드 등 총 13종의 모드 제공 등이 있다. 이 게임은 e스포츠 리그도 활발하게 진행돼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BSN리그 시즌3 오프라인 예선이 진행되고 있다.
이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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