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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마트카드,카드사와 함께 ‘고속버스모바일 예매할인 프로모션’ 진행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6-02-03 10: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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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한국스마트카드(대표이사 최대성)가 카드사와 함께 ‘고속버스모바일 예매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지난해 선보인 ‘고속버스모바일’ 앱만 있으면 터미널까지 가는 수고 없이 스마트폰만으로 예매부터 모바일 발권까지 해결할 수 있게 됐다.  

‘고속버스모바일’앱을 이용하면 전국 190여개 고속버스 왕복노선의 실시간 좌석 조회 및 예매가 가능하다. 앱을 통해 결제·예매하면, 매표창구나 무인발권기를 거칠 필요 없이 고속버스 단말기에 ‘모바일티켓(QR코드)’을 스캔하고 바로 탑승할 수 있다.  

 ‘고속버스모바일’앱의 매표점유율은 출시 11개월 만에 30%를 기록한 데 이어 설연휴기간인 5일~10일 예매의 경우 약 40%를 보이고 있다. 고속버스 예매고객 10명 중 4명이 ‘고속버스모바일’앱을 이용한 셈이다.  

한국스마트카드는 이번 설 고향길에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우선, 카드사와 함께 ‘고속버스모바일 예매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고속버스모바일’을 통해 하나카드, 롯데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청구할인이나 캐시백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또, 고속버스터미널 현장에서 프로모션도 진행하여 5일~6일 동서울터미널과 인천터미널에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무릎담요, 물티슈 등 기념품을 증정한다. 

<이상일 기자>2401@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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