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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산업 단신] 넥슨, ‘클로이 모레츠’ 서든어택 모델 발탁 등

이대호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넥슨(www.nexon.com 대표 박지원)은 넥슨지티(대표 김정준)가 개발한 총싸움(FPS)게임 ‘서든어택’에 할리우드 스타 ‘클로이 모레츠(Chloe Grace Moretz)’를 모델로 발탁하고 캐릭터를 제작한다고 3일 밝혔다.

클로이 모레츠는 영화 ‘킥애스’ 등 다양한 작품에 등장한 인기 배우로, 서든어택 모델 활동을 위해 3일 방한, 캐릭터 보이스 녹음 등 게임 캐릭터 제작에 참여한다. 서든어택 방송진행자(BJ) 프로모션 방송 ‘대머전’에도 출연한다. 지난해 12월 10일부터 생중계 되는 ‘대머전’(goo.gl/3bwfdK)은 개인방송 인기BJ들과 함께 게임을 즐기는 서든어택 업데이트 홍보 방송이다. 4일 오후 8시 방송에 ‘클로이 모레츠’가 함께 출연한다.

넥슨은 ‘클로이 모레츠’의 매력을 담은 캐릭터를 이달 중 ‘서든어택’ 게임 내 공개할 예정이다. 할리우드 스타가 게임 캐릭터로 등장하는 것은 국내 게임 중 최초다. 자세한 내용은 서든어택 공식홈페이지(sa.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엠게임, ‘크레이지드래곤’ 사전등록=엠게임(www.mgame.com 대표 권이형)은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크레이지드래곤’의 사전등록 이벤트(event.mgame.com/2016/BranDing)를 3일 실시한다.

‘크레이지드래곤’은 드래곤 탑승 전투를 구현한 게임이다. 회사 측이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고 있다. 최대 20개 스킬 콤보(연계기)를 활용한 100연타 무한 콤보의 손맛과 함께 1000여종에 달하는 장비 조합 시스템, 동료와 용병을 상황에 맞게 투입할 수 있는 태그플레이 등을 갖췄다. 사전등록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플레이 초반 유용한 아이템인 루비 50개, 골드 10만, 소드 20개, 3~6성 장비 뽑기권, 3~6성 용병 뽑기권 등이 100% 지급된다.

◆네오위즈게임즈, ‘블레스’ 신규 통합 서버 오픈=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자회사인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대표 김종창, 한재갑)에서 개발한 대형 MMORPG ‘블레스(BLESS)’가 통합 서버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오픈되는 통합 서버는 총 5개로 기존 진영 간 이용자 수가 불균형 하거나 상대적으로 이용자가 적은 서버 11개를 신규 서버에 통합한 것이다. 앞으로 블레스는 신규 통합 서버 5개(하르만, 무라비, 스톰, 지토, 빅토르)와 기존 유지 서버 5개(피지스, 다이몬, 시라니아, 벤투스, 푸스) 등 총 10개의 서버로 운영된다.

회사 측은 오는 3월 19일까지 출석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에 매일 출석 하면 탈 것, 애완동물 등 다양한 보상 아이템을 100% 획득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bless.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블레이드&소울, 삼진어묵 제휴 이벤트=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삼진어묵(대표 박종수)과 제휴를 맺고 온라인게임 ‘블레이드&소울’(블소)에서 ‘최강 콜라보레이션, 행복한 어묵탕’ 프로모션을 3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블소 이용자는 삼진어묵과 콜라보레이션(협업)을 통해 탄생한 ‘행복한 어묵탕’을 전국 펀플 스토어(Funple Store) 제휴 PC방에서 만날 수 있다. 행복한 어묵탕 가격은 3000원이다. 블소 이용자가 ‘행복한 어묵탕’ 뚜껑 후면의 보너스 쿠폰을 블소 공식 홈페이지(bns.plaync.com/event/independent/p2016/160303_fishcake/index)에 등록하면 발급된 ‘삼진어묵 행운상자’를 통해 ‘행복한 어묵탕’, ‘큰 행운의 비약’, ‘홍문신공 성장부적’, ‘행운의 홍문령 상자’ 등을 무작위로 받을 수 있다.

삼진어묵 페이스북(www.facebook.com/samjinfood/timeline)과 펀플스토어 공식 홈페이지(www.funple.com/event/samjinfood)에서도 제휴 기념 이벤트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bns.plaync.com/event/independent/p2016/160303_fishcake/index)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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