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그라폴리오, 글로벌 대상 일러스트레이션 창작자 챌린지 개최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된 10명의 창작자들은 정식 연재 공간에서 꾸준히 100개의 시리즈 작품 연재를 이어가며 연재 기간 동안 각 1만달러(약 1100만원)상당의 활동비를 지원받게 될 예정이다.
네이버 그라폴리오는 챌린지 내용을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멕시코,유럽), 일본어, 중국어(간체,번체), 프랑스어 등 총 6개국 8개 언어로 번역해 각국 크리에이터들의 참여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네이버 노장수 그라폴리오 콘텐츠 매니저는 “현재 그라폴리오에서는 300명이 넘는 해외 크리에이터들이 자신의 작품을 업로드 하고 매주 130여 개국에서 38만명이 넘는 해외 이용자들이 접속하고 있다”며 “일러스트레이션은 언어의 제약이 없어 국경과 나이, 성별을 초월해 감동을 줄 수 있는 창작 분야인 만큼 앞으로의 성장이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그라폴리오는 전 세계 누구나 자신의 작품을 편리하게 공유할 수 있도록,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등 총 8개 서비스 언어와 함께 본문 및 댓글 자동 번역 기능이 지원된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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