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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클, '모바일 컨퍼런스 2016' 성료

이상일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유라클(www.uracle.co.kr 대표 조준희)은 지난 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 ‘유라클 모바일 컨퍼런스 2016’가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효율적으로 만들고, 관리하고, 고객을 사로잡아라’를 주제로 총 4개 세션으로 진행 됐다.

이날 기조 연설을 맡은 나종철 유라클 연구소장은 기조 연설에서 글로벌 모바일 개발 플랫폼의 트렌드인 웹과 앱을 통합적으로 구축하고 콘텐츠를 관리하는 동향을 발표하고, “모피어스는 글로벌 트렌드에 부합하는 플랫폼으로서 모바일 앱 뿐만 아니라 모바일 웹 , PC환경의 웹까지 하나의 소스로 제공 가능하다”라고 말하며 html5 표준하에서 웹과 모바일이 통합되는 트렌드에서 모피어스의 역할을 강조했다.

유라클 조준우 미디어사업 본부장은 ‘디지털 콘텐츠 서비스를 위한 모바일 & 웹 통합관리방안’에서 모피어스 CMS(Contents Management System)의 예제를 보여주며, 모바일과 웹이 통합되는 환경에서의 하나의 콘텐츠로 다채널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관리 솔루션으로서 모피어스 CMS의 기능을 소개했다.

또한, 서비스를 마케팅하기 위한 도구로서 푸시를 소개한 ‘푸시를 활용한 고객 커뮤니케이션의 진화’와 빠른 서비스 개발이 특징인 모피어스 산업용 솔루션(영업지원솔루션, 비대면인증솔루션, 헬스케어솔루션, IoT 솔루션 등)을 주제로 한 강연이 이어졌다.

유라클 조준희 대표는 “모피어스는 이제 단순히 모바일 앱 개발 플랫폼이 아니라 기업의 모바일 기반 업무환경 구축, 모바일 앱/웹의 사후 관리, 콘텐츠 관리 기능을 제공하는 유라클의 소프트웨어 통합 브랜드이다."라며 "유라클은 모바일 기반의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출시하여 국내 최고의 소프트웨어 회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일 기자>2401@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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