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2016] 넷마블, 대형 출품작 3종 승부수
이에 맞춰 회사 측은 250여대의 대규모 이용자 시연대를 통해 모바일게임 체험에 최적화된 부스를 구성하고 대형 LED 스크린과 오픈형 무대를 통해 참관객들과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둔다
넷마블 측은 “현장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모바일 게임 체험의 장을 제공하고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이용자들에게도 생생한 현장 분위기를 모바일로 참여하고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미를 슬로건에 담았다”고 말했다.
펜타스톰은 중국에서 ’모바일 리그오브레전드(LoL)‘로 유명한 게임이다. 개성 강한 영웅들로 팀을 구성해 실시간 5대5 대전을 즐길 수 있다.
서구권 최고 IP 중 하나인 스타워즈를 활용한 게임은 이용자가 반란군 또는 은하제국을 선택해 상대와 전투하는 실시간 대전 장르다. 루크 스카이워커, 다스 베이더 등 주요 인기 캐릭터가 총 출동한다.
리니지2 레볼루션은 온라인게임 리니지2 IP를 이용한 초대형 모바일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올해 지스타에서 시연 버전과 신규 예고(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한다. 광대한 오픈필드에서 퀘스트(임무), 레이드(집단전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자유롭게 플레이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최대 60명의 이용자가 벌이는 대규모 전투 ‘요새전’에도 참여해 즐길 수 있다.
또한 넷마블은 지스타 현장에서 참관객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준비한다. 게임전시(B2C)관에 방송 부스를 마련하고 각 게임별로 실시간 대전 중계를 진행한다. 현장 즉석 이벤트, 모바일 이벤트, 쿠폰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한다.
기존 인기 모바일게임 ‘모두의마블’과 ‘세븐나이츠’를 선보이는 야외 부스엔 포토존, 코스프레(캐릭터분장), 각종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준비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테마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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