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

LG전자, 1000W 출력 전자레인지 선봬

윤상호
- 출고가 23만9000원…고주파 세기 조절 가능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LG전자가 국내 최고 출력을 제공하는 전자레인지를 선보였다.

LG전자(www.lge.co.kr 대표 정도현 조성진 조준호)는 스마트 인버터 전자레인지(모델명 NW25S)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 등 전 세계 시장에 판매한다.

이 제품의 최고 출력은 1000W다. 스마트 인버터 기술을 내장했다. 고주파의 세기를 5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기존 제품(모델명 NW235CF) 대비 조리시간을 35% 줄여준다는 것이 LG전자의 설명이다. 용량은 25L다. 출고가는 23만9000원이다.

LG전자 키친패키지사업부장 송승걸 전무는 “성능과 디자인을 차별화한 제품으로 프리미엄 주방 가전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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