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금융IT혁신] 인텔시큐리티, ‘퍼펙트스톰 위협’서 엔드포인트 보안 강조
김수영 인텔시큐리티 이사<사진>는 15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디지털데일리> 주최로 열린 ‘2017년 전망, 금융IT 혁신 컨퍼런스’를 통해 ‘다이내믹 엔드포인트 플랫폼’을 소개했다.
이 플랫폼은 광범위한 위협을 보호하는 방화벽, 웹 컨트롤에 어댑티브 프로텍션(행동 머신러닝 및 응용 프로그램 봉쇄), 액티브 리스폰스(사전에 보안 위협 찾아 교정) 솔루션으로 구성돼 있다.
김 이사는 데모 영상을 통해 “악성파일이 어떤 프로세스를 통해 개변조가 됐는지 이벤트의 자세한 부분까지 볼 수 있다”며 “파일을 뿌리고 은닉하는 내용을 직접 확인해 보이지 않는 내부 위협까지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데모에선 지난 24시간 동안의 위협과 고위험군이 무엇인지 침해사고지표와 바로 연동해 실시간 판단이 가능했다. 맥아피 액티브 리스폰스의 경우 위협 찾기와 조사, 액션 실행까지 하나의 스크린에서 이뤄진다는 것이 강점이다.
김 이사는 “하나의 스크린을 통해 3번의 클릭으로 보안 위협을 찾아내고 교정이 가능하다”며 “악성파일을 분석할 수 있는 분들이 헌터의 역할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MBK, 지오영 인수후 2746억 유상감자 실시… 왜 논란인가
2025-04-14 18:46:22이정헌 의원, 대선 앞두고 현장 소통…"과학기술인은 국정운영 동반자"
2025-04-14 18:28:20넷플릭스, 韓 매출 9000억원 육박, 티빙·웨이브는 '먹구름'
2025-04-14 18:12:20쏘카, 신차장기렌트 플랜 출시…"위약금·약정 주행거리 부담 없앤다"
2025-04-14 18:01:36금융당국 "애플 앱스토어에 등록된 미신고 외국 가상자산업자 앱 14개, 국내 접속 차단"
2025-04-14 17:4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