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금융IT혁신] F5네트웍스 “웹방화벽-디도스 방어, 싱글벤더 역할 가능”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F5네트웍스(f5.com)가 15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디지털데일리> 주최로 열린 ‘2017년 전망, 금융IT 혁신 컨퍼런스’를 통해 웹방화벽과 디도스(DDos) 방어를 위한 하나의 플랫폼에 다양한 기능을 확보한 ’싱글벤더‘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 회사 김민영 이사는 블레이드 플랫폼과 앱, 가상 환경 등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점을 들어 “클라이언트와 웹 간 광범위하게 관리 플랫폼을 제공하는 업체가 많지 않은데, F5네트웍스는 가능하다”며 “싱글벤더 역할을 할 수 있다. 싱글포인트 기술지원을 한다”고 힘줘 말했다.
F5네트워크가 금융 서비스 보호를 위해 꼽은 기능으로는 ▲데이터센터에 구축된 인프라를 퍼블릭 클라우드로 마이그레이션 시 고가용성을 유지하고 액세스 트래픽을 관리, 보호▲ 웹방화벽 모듈에 지문이나 아이디, 패스워드 암호화(난독화) 기능 적용 ▲사이트 복제 알람 기능 ▲피싱 사이트 알람 ▲감염 서버의 즉각적인 셧다운 ▲피싱 침해 사용자에 대한 접근 로그 제공 등이 있다.
김 이사는 “고객이 퍼블릭 클라우드로 전환을 결정하고 데이터센터와 동일한 보안수준을 통한 가용성을 요구하게 되는데, F네트웍스는 단일 제품으로 사기탐지와 보호를 동시에 제공하고 컴플라이언스 준수를 보장한다”며 “오펙스(운영비용)와 카펙스(설비투자비용)를 줄이면서 고객의 니즈를 맞출 수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케어브릿지, 가사서비스인증기업 3곳과 ‘외국인 돌봄 전문인력 발굴 및 양성’ MOU 체결
2024-12-20 10:14:30"환율로 어려움 겪는 수출입·중소기업에"… 하나은행, 6000억원 금융지원
2024-12-20 09:45:55삼성넥스트가 투자한 알레오, 스테이킹 보상 방식 조정… "지속가능성 높인다"
2024-12-20 09:44:47범죄현장 ‘찰칵’...구글 스트리트뷰에 포착된 살인 용의자
2024-12-20 09:23:40[탄핵정국 현안점검] 정부 사업 의존하는 국산 보안…'옥석 가리기' 시작?
2024-12-20 09:2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