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섹시큐리티, 랜섬웨어·악성코드 세미나 개최
[디지털데일리 최민지기자] 인섹시큐리티(www.insec.co.kr 대표 김종광)는 오는 28일 서울 가산동 인섹시큐리티 본사에서 기업 보안 담당자를 대상으로 ‘랜섬웨어 & 악성코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인섹시큐리티는 이번 세미나에서 랜섬웨어 및 악성코드 대응 솔루션을 소개하고 국내외 사이버 보안사고에 대응한 경험을 바탕으로 사이버테러 대응의 구체적인 모델, 사이버 보안 전문 컨설턴트가 제안하는 최적의 대응체계 구축방안을 소개한다.
특히 인섹시큐리티가 국내에 공급하는 보안솔루션 사용 고객을 위해 효율적인 운영 및 위협 관리 방안에 대해 학습할 수 있는 심화 세미나도 별도로 마련된다.
또한, 인섹시큐리티는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보안 솔루션 ▲멀티 안티바이러스를 활용한 악성코드 탐지 솔루션인 옵스왓(OPSWAT)의 ‘메타디펜더(Metadefender)’ ▲악성코드 감염 여부를 통합 분석할 수 있는 ‘조시큐리티 샌드박스(Joe Security Sandbox)’ ▲최신 엔드포인트 악성코드 탐지 및 차단, 침해사고 대응 솔루션인 카본블랙(Carbon Black) 등의 활용 방법을 공유한다.
인섹시큐리티는 보안 위협 상황을 시연하면서 외부에서 유입되거나 내부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보안위협을 방어할 최선의 방안과, 그로 인한 내부 자산 손실이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전략을 모색한다. 비슷한 유형의 사이버테러 공격이나 보안사고가 발생할 경우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재발 방지 방안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최민지 기자>cmj@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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