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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C한국사무소, 30일 ‘4차 산업혁명과 스타트업’ 컨퍼런스 개최

이상일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세계은행그룹 산하 국제금융공사(IFC) 한국사무소(대표 박준영)는 ‘4차 산업혁명과 스타트업’ 컨퍼런스를 3월 30일 오후 1시 판교 테크노벨리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개최한다.
   
국내 스타트업과 기업들의 글로벌화 전략과 파이낸싱 기회를 모색할 이번 컨퍼런스는 사전 등록자에 한해 무료 참석할 수 있으며 자세한 프로그램 확인과 등록은 www.ifcinnovationday.com 에서 가능하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IFC관계자 및 국내 스타트업을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4차 산업혁명 하에서 한국의 스타트업과 기업들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주도할 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할 계획이다. IFC 및 스타트업 관계자와의 네트워킹 시간도 마련됐다.
 
‘4차 산업혁명이 한국에 주는 기회 및 도전’ 이라는 이민화 KAIST교수의 기조연설에 이어 ‘한국은 아시아의 실리콘밸리가 될 수 있는가’, ‘한국 스타트업과 기업들의 4차 산업 글로벌화 전략’ ‘4차 산업혁명과 파이낸싱’ 등의 세부세션에서는 4차 산업혁명의 수혜자로 부상할 산업과 기업을 예측하고 스타트업 파이낸싱의 글로벌화 방안을 논의한다.
             
IFC한국사무소 박준영 대표는 “이번 컨퍼런스가 국내 스타트업들의 글로벌화 전략과 신흥시장 진출을 위한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일 기자>2401@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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