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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총싸움게임 ‘탄: 끝없는 전장’ 18일 출시

이대호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스마일게이트(그룹대표 권혁빈)는 오는 18일 모바일 총싸움(FPS)게임 ‘탄: 끝없는 전장’을 구글플레이에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출시 전날까지 사전예약(event.playstove.com/preregist/TAHNPre)을 진행한다.

탄은 모바일 플랫폼에서 정통 FPS 장르의 호쾌한 타격감을 비롯해 스릴과 긴장감 등을 구현한 게임이다. 싱글 스테이지 중심의 스토리 모드와 다른 이용자들과의 협업 미션을 수행하는 챌린지 모드, 타워디펜스, 좀비웨이브 등의 캐주얼 모드 등 다양한 플레이 방식을 담아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게임 관련 영상과 설명은 스토브 공식 커뮤니티(www.onstove.com/pages/tahn/mai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배영삼 부장은 “탄에 대한 많은 유저들의 성원에 힘입어 정식 출시일을 확정 짓고 마무리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비공개 테스트에서 받은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남은 기간 동안 보다 좋은 게임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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