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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태블릿 제품군 확대…팅크웨어 태블릿 선봬

윤상호
- 유플러스패드8, 출고가 24만2000원…AS, 7개 아이나비 직영점서 제공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LG유플러스가 태블릿 제품군을 확대했다. 팅크웨어 태블릿을 출시한다.

LG유플러스(www.uplus.co.kr 대표 권영수)는 오는 12일 팅크웨어 태블릿 ‘유플러스패드8’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출고가는 24만2000원이다. 사후서비스(AS)는 전국 7개 아이나비 내비게이션 및 블랙박스 직영센터에서 제공한다. 1년 무상 서비스와 택배 전달 방식을 택했다.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는 미디어텍 MT8783을 택했다. 램(RAM)은 2GB 저장공간은 16GB다. 마이크로SD카드 슬롯을 탑재했다. 최대 128GB까지 인식한다. 16대 10 화면비 8인치 고화질(풀HD) 액정표시장치(LCD) 디스플레이를 장착했다. 카메라는 전면 200만 후면 500만화소다. 무게는 350g이다. 배터리 용량은 4000mAh다.

롱텀에볼루션(LTE)과 듀얼밴드 무선랜(WiFi, 와이파이) 802.11 a/b/g/n을 지원한다. 블루투스 4.0과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을 내장했다. 구매자 전원에게 보호필름과 정품케이스를 준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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