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토, 中 테크코드와 MOU 체결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번역 통합 플랫폼 플리토(www.flitto.com 대표 이정수)는 중국 벤처 지원 기관인 테크코드와 전략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업을 통해 플리토는 테크코드를 통해 중국에 진출하는 국내 스타트업이 필요로 하는 모든 번역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플리토는 중국 진출 스타트업을 돕는 테크코드의 다른 파트너사들이 더 효과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지난 2014년 설립된 벤처 지원 기관인 테크코드는 중국 및 해외 스타트업이 창업 초기에 필요로 하는 각종 멘토링 서비스, 시장 정보, 투자금 등을 제공한다. 테크코드는 현재 전세계 6개국 20개 지점을 운영 중이며, 지난 2015년에는 서울 지점을 열고 30여개의 국내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있다.
이정수 플리토 대표는 “각 분야 중국어 전문 번역가를 기반으로 국내 스타트업이 중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함께 발전하는 기회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DD퇴근길] 삼성전기, '부품'에 미래 건다…YG, 굿즈몰 또 만든 이유는?
2025-01-10 17:30:00틱톡 퇴출 앞두고…LA다저스 전 구단주, 美틱톡 인수 제안
2025-01-10 17:21:10손태승 전 지주회장 친인척 부당대출 관여 우리은행 전 부행장 보석 신청
2025-01-10 17:08:57교육부, AI 교과서 지키기 안간힘…이주호 “거부권 행사키로 당정 협의”
2025-01-10 17:08:22넷기어, 2025년 새해 맞이 뮤럴 디지털 캔버스 할인 이벤트 진행
2025-01-10 16:4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