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저비용항공사 특가전 실시
[디지털데일리 이형두기자] SK플래닛(사장 서성원)은 11번가(www.11st.co.kr)에서 다음 달 4일까지 저비용항공사인 이스타, 티웨이 항공사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특가전에서 이스타, 티웨이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은 1만원 할인 쿠폰을 추가로 이용할 수 있다. 항공사 할인, 카드사 할인, 11번가 쿠폰 할인까지 총 3단계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
오는 28일까지는 이스타 항공 국제선 16개 노선이 할인 대상이다. 왕복구간 기준 ‘인천-오키나와’는 11만8000원부터 ‘인천-홍콩’은 15만3000원부터 판매한다.
29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는 티웨이 항공 전 노선이 할인 판매된다. 왕복구간 기준 ‘인천-후쿠오카’는 4만8200원부터 ‘인천-마카오’는 6만7600원부터 시작한다. 단, 모든 상품은 실시간 항공권 특성상 조회 시점에 따라 요금이 변동될 수 있다.
김수경 SK플래닛 서비스상품본부 본부장은 “이번 특가전은 항공사 협약을 통한 많은 혜택 덕분에 신규 고객 유입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한다”며 “11번가는 올해 항공 제휴사를 기존 6곳에서 11곳까지 확대해 최고 경쟁력을 갖출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형두 기자>dudu@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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