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한국HPE, 파트너 프리세일즈 프로그램 출시

백지영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한국휴렛팩커드(www.hpe.com 대표 함기호, 이하 HPE)는 아태 및 일본지역(APJ) 파트너 프리세일즈(presales) 프로그램인 ‘HPE 테크프로아카데미’를 런칭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통해 파트너 수익창출을 위한 지속적이고 참신한 참여 및 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특히 각 나라에 맞는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HPE의 기술 전문성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연결(Connect), 교육(Learn), 성장(Grow) 등 총 세 개 영역에 걸친 지원을 제공한다.

이중 교육 측면에선 HPE OEM 및 전략적 제휴 파트너사와의 협업 및 개발 기회를 제공하고, HPE 파트너 레디(HPE Partner Ready) 프로그램을 통한 핵심역량 개발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연내로 제품 데모나 기술검증작업, 기술 시연회, 지속적인 파트너 레디 인증 프로그램 등 핵심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국HPE의 총판사인 한국정보공학(KIES) 최승복 과장은 “HPE 테크프로아카데미는 HPE의 혁신과 최적의 활용법을 배우고, 프리세일즈 전문가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는 매우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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