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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픽셀큐브, ‘킹스맨’ 액션 퍼즐게임 9월 출시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7-08-09 11:5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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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 마브필름·폭스넥스트게임즈와 파트너십 체결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NHN픽셀큐브(대표 이승혜)가 영화 ‘킹스맨’ 지식재산(IP)를 보유한 마브필름과 폭스넥스트게임즈와 파트너십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NHN픽셀큐브는 킹스맨 모바일게임 제작 권리를 현재 전작인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와 9월 개봉예정작인 ‘킹스맨: 골든 서클’을 기반으로 게임을 개발 중이다. 게임명은 ‘킹스맨: 더 스콰이어즈’(Kingsman: The Squires)로 장르는 실시간 액션 퍼즐 역할수행게임(RPG)이다. 대전(PVP) 모드를 지원한다. 게임은 9월 영화 개봉 시기에 맞춰 전 세계 출시될 예정이다.
 
NHN픽셀큐브 이승혜 대표는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킹스맨의 액션과 감동을 그대로 전달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들고자 게임제작에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기 때문에 고퀄리티의 게임이 나올 것을 자신한다”며 “킹스맨은 첫 작품부터 큰 사랑을 받았던 IP인데, 게임으로도 한국은 물론 전세계에 있는 <킹스맨> 팬들에게 좋은 경험을 제공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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