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코아, 설립 20주년 맞아 서초동에 신사옥 마련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엔코아(대표 이화식) 창립 20주년을 맞아 사옥 이전과 함께 새로운 기업 이미지(CI)를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엔코아는 서울 서초동에 신사옥을 건립, 최근 입주를 마쳤다.
회사 측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위한 데이터 가공 및 분석 사업의 확대와 더불어, 데이터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소프트웨어(SW) 전문 인력양성 기관으로 지정되면서 서초동 신사옥 시대를 열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엔코아 이화식 대표는 “이번 사옥 이전과 CI변경은 20년 간 데이터 업계를 선도해온 엔코아의 새로운 20년을 위한 첫 시작”이라며 “20년 간의 데이터 컨설팅 노하우를 기반으로 데이터 활용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가 필요한 어느 곳이든지 찾아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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