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호텔, 올해 상반기 판매액 전년 대비 470%↑
특히 부띠끄 호텔의 판매액이 300%이상 증가해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업체 측은 문화 소비적 트렌드인 ‘욜로’ ‘스테이케이션’ ‘호캉스’ 열풍이 매출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데일리 호텔의 자체 서비스인 호텔 큐레이션 시스템, 실제 투숙한 고객들의 ‘트루 리뷰’, 가상현실(VR)을 이용한 객실 정보 서비스 등도 호응을 얻은 것으로 봤다.
신인식 데일리호텔 대표는 “앞으로도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편리한 서비스와 정확한 정보 제공을 통해 최고의 모바일 호텔 예약 앱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형두 기자>dudu@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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