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북한 도발 대응해 사이버안전 강화
[디지털데일리 최민지기자] 정부는 북한의 6차 핵실험 강행에 따라 사이버안전을 강화하고 있다.
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북한의 도발에 대비해 민간분야 사이버안전을 점검한 결과 GPS 전파 교란 및 통신망 안전 등 특이사항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향후 북한의 추가 도발에 대응해 사이버 안전과 전파통신 분야 대비태세를 강화할 방침이다.
<최민지 기자>cmj@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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