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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제조혁신, 펜타시큐리티 ‘스마트팩토리 보안’ 대응안은?

최민지

[디지털데일리 최민지기자] 펜타시큐리티시스템(사장 이석우, 이하 펜타시큐리티)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UNIST와 울산시가 개최하는 ‘울산 4차산업혁명 포럼’에 참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행사는 ‘4차 산업혁명에 의한 제조 혁신’을 주제로 기술 혁명에 의한 제조업의 미래 방향성을 논의하는 자리로, 최신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팩토리, 인공지능, 해수전지, 드론, 차세대 태양전지 등 혁신 기술이 전시됐다.

펜타시큐리티는 ‘펜타 스마트팩토리 시큐리티’를 중심으로 ▲스마트 에너지 보안 솔루션 펜타 스마트에너지 시큐리티 ▲스마트카 보안 솔루션 아우토크립트 ▲펜타 스마트홈 시큐리티를 선보였다.

또한, 울랄라랩과 공동부스 운영으로 홍보한 울랄라랩 윔팩토리(WimFactory)에 적용된 펜타 스마트팩토리 시큐리티를 소개했다.

펜타 스마트팩토리 시큐리티는 간편한 형태의 암호화 모듈을 손쉽게 적용할 수 있다는 점과 공개키방식(PKI)의 향상된 기기 인증으로 스마트팩토리를 구성하는 장치들의 상호 인증과 안전한 통신 환경을 제공한다.

펜타시큐리티 기획실장인 김덕수 전무는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제조혁신은 전세계적인 흐름이며, 스마트팩토리는 제조혁신의 중심에 있다”며 “이를 위해서는 안전한 스마트팩토리 인프라가 필수적으로 선행돼야 하며, 펜타 스마트팩토리 시큐리티를 통해 고도의 보안 기술을 동반한 제조 혁신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민지 기자>cmj@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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