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대만서 1위…라인, 소셜게임 ‘브라운팜' 국내 출시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라인(대표 이데자와 다케시)은 농장경영 소셜게임 ‘라인 브라운팜(LINE Brown Farm)’을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브라운팜은 대중들에게 친숙한 라인프렌즈의 브라운 캐릭터를 이용해 자신만의 농장을 경영 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모바일 게임이다. 총 50종의 다양한 콘셉트의 ‘브라운’이 등장한다.
또한 ‘코니’, ‘샐리’, ‘제시카’, ‘문’ 등 라인프렌즈의 인기 캐릭터들이 농장을 방문하며 생산품과 납품하는 물품을 직접 검수하고 이용자들에게 골드와 경험치를 제공하는 시스템을 갖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라인프렌즈의 다양한 테마별 꾸미기 아이템을 통해 이용자 입맛대로 마을을 꾸밀 수 있는 것도 이 게임의 강점이다. 브라운팜은 대만 매출 1위에 올랐고 일본 다운로드 수 1위를 달성하는 등 성과를 올린 바 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AEA 총회서 "韓 원자력 강국 위상 높일것"
2024-09-17 15:36:22추석에도 열일하는 AI “독거노인 살피고, 귀성길 음악도 추천”
2024-09-17 11:36:26잘나가는 AI 기업 만든 ‘투자 큰손’ 빅테크 빅6 어디?
2024-09-17 09:00:00한국 등 7개국 디지털화폐 공동 이용 한걸음 더… '아고라' 프로젝트 참여할 40여개 민간기관 선정
2024-09-17 00:25:07'엔하이픈' 웹툰 '다크 문: 달의 제단', 日 애니화 결정
2024-09-16 22: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