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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안전’ 국내 최고…대통령상 수상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7-12-13 11:2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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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호
- 구미A3공장, 올레드TV·태양광 모듈 생산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LG전자의 ‘안전’ 노력이 국내 최고로 꼽혔다.

LG전자(대표 조성진 정도현)는 제16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구미A3공장이 이름을 올렸다. 이 공장은 지난 2005년 세웠다. 경상북도 구미시에 있다. 1000여명의 임직원이 근무한다.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올레드)TV와 태양광 모듈 등을 생산하고 있다.

LG전자 류태영 구미지원담당은 “사업장 안전을 지키기 위한 임직원의 노력이 모여 좋은 결과를 만들어 냈다”며 “안전사고 없는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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