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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야심작 ‘야생의 땅: 듀랑고’ 사전예약 시작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7-12-19 13:3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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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넥슨(대표 박지원)은 왓 스튜디오(What! Studio)에서 개발 중인 모바일게임 ‘야생의 땅: 듀랑고(Durango: Wild Lands)’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야생의 땅: 듀랑고’는 공룡 세계에 불시착한 주인공이 생존을 위해 거친 환경을 개척하며 가상의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오픈월드 방식의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2018년 1월 중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 예정이다. 누구나 공식 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을 신청할 수 있다.

넥슨은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에게 출시 후 사용 가능한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하고 사전예약자 수 100만명 달성 시 특별한 아이템이 담긴 ‘워프된 택배상자’를 선물한다. 사전예약 소식을 개인 페이스북에 공유하고, ‘야생의 땅: 듀랑고’ 공식 페이스북에 댓글로 관련 링크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영화 관람권을 지급한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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