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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신, ‘350만 이용자 참여’ 서울 베스트50 맛집 선정

이대호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맛집정보앱 ‘식신’을 서비스 중인 식신(대표 안병익)이 2018 서울 베스트50 레스토랑을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2017년 한 해 동안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맛집들이다. 350만 식신 서비스 사용자들의 리뷰, 즐겨찾기, 좋아요 등 사용 통계를 기반으로 전문가 평가단의 최종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이번 서울 베스트 50 선정 레스토랑은 양식과 일식이 비중이 높았던 예년과는 달리 현대화된 한식을 비롯해 한우, 평양냉면 등 한식메뉴의 식당이 주류를 차지했다. 유명 셰프(요리사)를 내세운 최고급 식당부터 전 세대에 걸쳐 사랑받고 있는 노포 식당까지 이름을 올렸다.

안병익 식신 대표는 “국민들의 인기를 기반으로 선정한 2018 서울 Best 50 레스토랑이 2018년 한해의 맛집 가이드북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식신은 앞으로도 좋은 정보를 제공해 대중에게 사랑 받는 맛집 서비스로 거듭나겠다”라고 밝혔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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