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핀글로벌, 해외IT·대기업 출신 임원 영입 가속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베스핀글로벌(대표 이한주)은 해외 및 국내 대기업 임원 영입을 통해 엔터프라이즈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인포믹스와 썬마이크로시스템즈, 델EMC에서 근무한 박현규 전무(실장)를 최근 영입하면서 영업조직을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박 전무는 델EMC에서 삼성그룹 엔터프라이즈 영업팀을 총괄한 바 있다. 그는 베스핀글로벌에서 영업실을 총괄하며 대기업은 물론 스타트업 영업까지 총괄한다.
또, 영업실 산하 영업전략팀에는 삼성SDS 출신의 임찬진 상무가 합류했다. 임 상무는 삼성SDS ERP 사업팀 팀장을 지내면서 지난 23년 간 삼성전자 및 삼성 그룹사의 모든 ERP에 대한 업무 컨설팅과 구축을 담당했다.
박 전무는 “기업 IT시스템 비중의 약 40% 이상을 차지하는 ERP, CRM, SCM 등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은 클라우드 비즈니스 활성에 있어서 반드시 전환을 시켜야 하는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한편 베스핀글로벌은 창립 이후 지난 3년 간 총 207개 고객사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올해 누적 고객사 1000개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한성에프아이 레노마골프, 골프 인재 육성 집중…한국여자골프 대학선발팀 의류 후원
2024-09-13 16:59:30[DD퇴근길] '선재' 업고 뛰는 유통가…아이폰16 韓 상륙 카운트다운
2024-09-13 16:39:38테너블 "전체 위협 방어는 불가능, 비즈니스 우선순위 따른 노출관리 관건"
2024-09-13 16:30:27수원화성 산책에 어울리는 플레이리스트는?…NHN벅스, 수원시와 협업
2024-09-13 16:25:42추석에 문여는 병원 어디?…네카오 지도앱에서 확인하세요
2024-09-13 16:1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