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인터넷

병원도 IoT…LGU+-중앙보훈병원 ‘맞손’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8-04-02 14:13:34
  • 가
  • 가
윤상호
- AI스피커 등 ‘AI스마트병실’ 구축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병원도 사물인터넷(IoT)이다.

LG유플러스(대표 권영수)는 중앙보훈병원과 인공지능(AI) 서비스 적용 스마트병원 구축 사업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병실에 AI스피커와 IoT기기, 인터넷TV(IPTV)를 설치해 ‘AI스마트병실’로 꾸민다. 음성으로 병실 기기를 제어한다. 음악치료 등도 제공한다. 양측은 스마트병원 구축을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한다. 향후 다양한 의료 사업 분야 확대 예정이다.

권영수 LG유플러스 대표는 “양사의 역량과 기술을 결합한 스마트병원 구축 공동사업을 통해 향후 보다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의료 신사업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상호
crow@ddaily.co.kr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이 기사와 관련된 기사

디지털데일리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

당신이 좋아할 만한 뉴스

많이 본 기사

연재기사

실시간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