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EMC, NHN엔터에 클라우드에 백업 솔루션 공급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델 EMC는 NHN엔터테인먼트의 클라우드 서비스 ‘토스트(TOAST)’ 백업 서비스를 위해 자사의 데이터보호 솔루션인 ‘아바마(Avamar)’를 공급했다고 27일 밝혔다.
아바마는 소스기반의 중복제거솔루션으로 NHN엔터는 클라우드 사용 고객의 데이터를 보호하는 서비스형 백업(Backup as a Service)를 제공한다.
현재 아바마는 전세계 백업 어플라이언스 업계에서 절반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는 1위 솔루션이다. 운영 서버에서 소스 기반으로 직접 중복데이터를 제거, 백업 데이터의 크기를 최고 300분의 1 수준까지 대폭 줄여주기 때문에 백업 시간과 네트워크 대역폭, 비용을 줄이는 것이 특징이다.
아바마를 적용할 경우 최대 데이터 이동량 99%, 백업 스토리지 95%, 클라이언트의 NIC 사용량 95%, 백업시간 90%까지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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