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AV

삼성전자, 시네마 LED 오닉스 중남미 상륙

윤상호
- 중남미 1·2위 영화관 시네폴리스·시네멕스 공급계약 체결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삼성전자의 ‘영사기 없는 영화관’이 중남미에 상륙했다.

삼성전자(대표 김기남 김현석 고동진)는 시네폴리스·시네멕스와 시네마 발광다이오드(LED) ‘오닉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세네폴리스와 시네멕스는 각각 중남미 영화관 점유율 1위와 2위 사업자다. 삼성전자는 이번 계약으로 중남미 오닉스 확산을 기대했다.

시네멕스 구매총괄 디렉터 안드레스 후안떼는 "영화 감상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도 가능한 오닉스관을 도입하게 돼 기쁘다"며 "멕시코뿐만 아니라 중남미 지역의 대표 랜드마크 영화관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윤상호
crow@ddaily.co.kr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디지털데일리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