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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그트래블, 일본 후지큐 하이랜드와 국내 첫 공식 파트너 체결

이대호
- 네이버투어 입점…네이버서 예약 가능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여행 액티비티 예약 플랫폼 와그를 서비스하는 와그트래블(대표 선우윤)이 일본 도쿄 유명 테마파크인 후지큐 하이랜드와 국내 처음으로 한국 공식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후지큐 하이랜드는 이른바 4대 절규머신이라고 불리는 어트랙션(놀이기구)을 보유한 일본 테마파크다. 와그에선 도쿄 도심에서 후지큐 하이랜드까지 오가는 왕복 셔틀버스를 독점 예약할 수 있다.

선우윤 와그트래블 대표는 “국내 투어&액티비티 플랫폼 중 해외 교통편, 어트랙션, 맛집 등과 직접 공식 파트너 계약을 맺은 것은 와그 뿐”이라며 “앞으로 전 세계의 다양한 여행 명소를 발굴해 여행자들이 더 멋진 현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와그는 최근 네이버와 파트너십을 통해 네이버 투어에 입점했다. 이를 통해 네이버에서도 와그의 다양한 투어 상품을 예약할 수 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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