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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콥정보통신 ‘아이피스캔NAC’, 과기정통부 장관상 수상

최민지
[디지털데일리 최민지기자] 스콥정보통신(대표이사 김찬우)은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된 ‘제4회 글로벌 상용SW명품대상’에서 ‘아이피스캔NAC(IPScan NAC)’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고 한국상용소프트웨어협회 등이 공동주최하는 글로벌 상용SW명품대상은 글로벌성, 레퍼런스 인지도, 제품 가능성, 기술서비스, 시업 성장성평가를 기준으로 소프트웨어(SW) 개발·보급해 국내 상용SW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한 유공자(기업대표)를 선발해 포상하는 자리다.

스콥정보통신의 아이피스캔NAC은 국내외 네트워크 접근제어 솔루션 시장에서의 경쟁력과 칠레, 멕시코, 일본, 중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다양한 국가·산업분야에서의 공급실적, 미래가능성 등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대상)에 선정됐다.

아이피스캔NAC은 네트워크에 접근하는 모든 단말을 정확하게 분석하여 체계적인 네트워크 보안 관리 체계를 구축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네트워크 접근제어 기능과 사용자 중심의 신뢰성 높은 IP정보를 가공해 고객사 환경에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김찬우 스콥정보통신 대표이사는 “이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은 아이피스캔NAC의 기술력과 시장성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연구개발(R&D)과 국내외 사업역량을 더욱 강화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네트워크 보안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민지 기자>cmj@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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